[인천시]윤상현 의원, 오늘 시민토론회 열어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7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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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일반도로 전환 방안 모색
[시민일보]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이 8일 오전 인하대하교 강당에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을 위한 대 시민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개통된지 43년이 넘어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에서는 김용재 전 인천시의원이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추진의 타당성 검증'이란 제목으로 발제에 나서며 지정 토론에는 이근석 정책시스템연구원장, 최병국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양희관 국토해양부 도로정책팀장, 설은호 한국도로공사 도로조사팀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인천 용현동과 서울 신월동을 잇는 총연장 23.9㎞의 경인고속도로는 1963년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로 개통돼 수도 서울 발전과 궤를 같이 해왔으나 최근 교통량 급증에 따른 기능 상실로 시민단체로부터 통행료 폐지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토론회에서는 인천의 동서 균형발전을 가로막아온 경인고속도로의 기능 재설정과 함께 통행료 폐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구도심 재생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포함해 향후 운영방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의원은 "경인고속도로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고속도로로 반세기 동안 수도권 발전을 견인해낸 관문역할을 다해왔다"며 "이제는 인천의 균형발전과 세계도시 도약을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줄 때가 됐다"고 토론회 개최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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