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시 에너지 절약 앞장서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6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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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3중시스템창호로 교체
단열ㆍ외부소음차단 효과 톡톡
[시민일보]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이달 말까지 에너지 소비량 제로화를 이뤄가기 위한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사업의 일환으로 군청사 다기능시스템창호 교체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6일 군에 따르면 10억58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300㎡에 이르는 군청사의 일반 이중 유리를 3중 시스템창호로 교체해 높은 단열효과를 얻고 청사이미지도 개선도 꾀하는 것.
80%의 공정률을 보이는 다기능시스템창호공사는 사무실창이 3중 유리창호로 바뀌면서 온기가 오랫동안 머물러 사무실이 따스하고 차음과 밀폐 성능도 뛰어나 시끄러운 교통 소음 등이 차단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물기가 서리는 결로 현상이 없어지고 사무실이 밝아지는 환경개선효과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유리 창의 단점인 실내통풍을 해결하기 위해 위와 옆으로 개방이 가능한 환기형 바를 설치, 통풍과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모사업에 응모, 중앙정부로부터 7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진단과 다이어트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도 줄여나감으로서 녹색수도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기능시스템창호 교체공사가 마무리되면 실내온도가 4도이상 상승해 난방비용이 20%이상 절약되고, 청사내외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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