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8개 기업체 올해 온실가스 4만5000톤 감축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05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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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에버그린21, 사업성과 보고회 가져

[시민일보]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사장 김철민 대표 이창수 이하 에버그린)은 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성과 보고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에버그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토론회 및 성과보고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보고회에서는 환경인증서 수여식(학교부문 : 대부고등학교 외 19개교, 서비스부문 롯데마트 안산점 외 8개 사업장, 공공부문 : 한국감정원 안산지점 외 26개 기관, 기업부문 (주)SL라이텍 외 14개 업체) 및 안산의 기후보호와 환경개선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기후보호상 시상식(개인부문 최우수상 송현영 외 1명, 단체부문 최우수상 청석초등학교 외 1곳, 기업부문 최우수상 안산도시개발(주)외 1곳)이 진행됐다.

재단 이사장인 김철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보호상 수상자 및 인증을 받은 기관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는 마음을 전하며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녹색성장, 등 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안산시가 세계최고의 기후보호 1등 도시가 되는 그 중심에 에버그린21이 활동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과보고에서는 에버그린21 윤은 본부장은 재단 주요 사업인 환경인증제, 환경교육 확대, 탄소중립숲 조성, 신재생에너지보급 등 현재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시민과 함께하는 기후보호 환경생태도시 만들기의 중심 역할’이라는 재단 비전을 알렸다.

특히 금년도 초부터 시작 된 “기업부문 환경인증제의 성과는 18개 기업체의 온실가스 감축량이 매출액대비 45,063톤으로 가정 35,440세대가 3년간 감축한 양보다 높은 수치로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업부문에 대한 인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안산시민 햇빛 발전소 건립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좌장으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이 진행하는 가운데, 재단 이창수 대표이사, 태양광산업협회 이성호 부회장 등 환경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안산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설치하는 도시로 만들자는 의견을 모으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표내용에서 제시된 수익성 분석을 보면,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를 활용하였을 경우, 현 시중에서 판매되는 은행상품 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RPS 시범사업에서 판매하는 했을 경우 450원/kw(태양광 가중치 1.5적용)이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의 사업성과 보고회 및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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