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어린이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숲 유치원을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해 ‘제1회 남동구 숲 유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ㆍ유치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숲 유치원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숲 유치원은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활동하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공간으로, 숲에서 진행되는 유아대상의 녹색체험 프로그램이다.
숲 유치원 세미나는 (사)나를 만나는 숲 이사인 장희정 박사가 ‘숲 유치원의 이해 및 필요성’를 발표하는 한편, 총 8명의 전문가가 숲 유치원에 관한 주제 및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인하대병원 임대현 교수가 숲속놀이와 알레르기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나 하는 수많은 물음에 숲 유치원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의 놀이를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도에 숲 치유사업으로 숲 유치원 운영, 학교 생태 숲 체험, 엄마와 함께하는 숲 치유 캠프, 피톤스쿨 친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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