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중고생 기초학력 나아졌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2-04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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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발표… 미달비율 소폭 감소
[시민일보] 인천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고등학교 2학년의 기초학력 미달비율은 1.9%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중학교 3학년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1.9%로 지난해에 비해 1.7% 감소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0.7%로 전년에 비해 0.8% 감소했다.

교과부는 또 '학교 향상도' 100대 학교도 발표했다. 학력 향상도는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의 효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향상도 우수 고교의 61.6%는 대전과 광주, 충남지역 고등학교였으며 경북과 충북 등도 많았다.

100대 학교에 선정된 인천지역 고등학교를 보면 수학 과목의 경우에는 60위에 인천 신현고와 67위 교동고, 69위 인항고, 80위에 검단고 등 총 4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13위에 검단고가 뽑혔으며 70위 인천 신현고, 72위 인천 만수고, 93위 인항고, 95위 부광고, 97위 인천 논현고 등 6개 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다만 국어과목 100대 학교에 선정된 인천지역 고등학교는 없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체 비율이 줄어든 것은 긍적적인 부분이지만 타 시도에 비해 감소폭이 줄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한 다면적인 분석을 한 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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