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조병돈 이천시장이 내년도 시정방향을 '서민생활안정'에 맞추고 '35만 행복도시' 기반여건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1일 2012년 예산(안) 편성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국내외 경기침체 영향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재정적으로는 늘어나는 복지부담과 세외수입 감소의 영향으로 가용재원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여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방향으로 비상재정운영을 시행하고 각종 투자사업 역시 비용대비 효과와 우선순위, 시민불편 해소, 현저한 시급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내실을 기해 예산을 집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를 위해 역점 추진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으며 사회안전망 강화(취약계층 보호, 맞춤형 복지 확대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35만 계획도시 기반 조성부문 가시적 성과 창출을 차순위 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도ㆍ농균형발전,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를 비롯해 문화, 관광, 교육분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시장은 끝으로 "행정부(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행복과 이천의 미래'를 위해 내년에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시의회와 함께하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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