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페루에 '희망 유치원' 지어 무상기증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1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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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잔디운동장 조성… 아동신발ㆍ담요 인근학교에 전달
[시민일보]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최근 페루의 수도 리마(Lima)로부터 약 62km 떨어진 칠카(Chilca)에서 유치원 준공식을 갖고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알프레도 페루 칠카시장, 송상철 주페루 한국영사, 정광열 포스코건설 상무, 신구동 포스코
건설 페루지사장, 어윤진 칼파복합화력발전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내외인사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미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유치원 세 곳을 기증한 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 유치원을 네 번째 건립해 기증하게 됐다.
이로써 보다 많은 해외지역 아동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혜택을 받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에 있던 낡은 2개 교실과 화장실 등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1개 교실을 추가 확장해 120여명 수용 가능한 유치원으로 새롭게 건립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잔디 운동장을 조성했으며 1만5천 달러 상당의 아동신발과 담요 등을 인근 학교와 관공서에 기증했다.
포스코건설이 페루와 첫 인연을 맺은 때는 지난 2009년으로 칼파 복합발전소를 수주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페루 에너지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포스코건설은 2010년 페루에서 2억9천만 달러 규모의 칠카 우노 복합발전소를 연달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두 프로젝트는 모두 칠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칠레 석탄화력발전소 두 곳을 조기 준공하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기업 이미지와 신뢰를 쌓아온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채널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설명=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페루 칠카에서 유치원 준공식을 갖고 무상으로 기증한 후 원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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