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는 지난 달 30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3차 선정된 15개 어린이 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지역 공공형 어린이집은 32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며 어린이집은 보육료인하와 보육교사의 인건비 상향 등 보육품질을 높인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가 보육수준이 높은 민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료로 우수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정에서 매월 7만6000원에서 7만8000원 가량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료와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비해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한 깨끗한 급식 제공과 운영 정보의 상세정보 공개되며 운영 과정과 준수요건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행정지도가 강화된다.
시는 위반 수준에 따라 선정취소,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하며 특히 아동학대, 급식사고 등의 중대사고 발생시 즉시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시는 이밖에도 공공형 어린이집의 품질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공부 모임을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한편 시는 12월중에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집중 회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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