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연말연시 음주운전 뿌리뽑는다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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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내년 1월까지 근절대책 추진
유흥가 주변 집중순찰ㆍ선별적 단속 시행
[시민일보]인천경찰청이 이달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과 음주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최소화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과거 일제단속 위주에서 벗어나 유흥가,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의심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 예방위주 활동을 펼친다.
인천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대책이 추진되는 기간 동안 음주가 주로 이뤄지는 저녁 식사 시간대(19~22시)에 유흥가 주변을 집중적으로 순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는 한편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는 모든 차량에 대한 기계식 음주 감지 및 일제 검문식 단속을 지양하고 용의차량을 선별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화, 탐지식으로 음주여부 감지하는 ‘선별적 음주단속’ 시행, 시민 인격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더라도 음주운전 증거가 확보되고 신원이 확실한 경우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귀가 조치하도록 해 피의자 인권침해 사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찰청은 경찰의 단속만으로 음주운전을 완전히 근절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선진 교통안전문화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이유 없이 노상에서 정지하거나 앞차의 뒤를 너무 가까이 따라가는 차와 같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보면 꼭 112로 신고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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