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민생 안정을 위한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352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예산규모는 3527억원으로 전년대비 3.4%인 114억원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2883억원으로 전년대비 9%인 239억원이 증액, 특별회계는 644억원으로 전년대비 16.2%가 감소됐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전철개통과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지방세가 전년대비 7.1%인 31억원, 세외수입 18억원이 증가했고, 군민과 공무원의 노력으로 국도비가 전년대비 23%인 175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최근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은 민생안정을 위한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특히 ‘자전거 여행의 천국’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자급자족 농업인육성, 인재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달 14일 내년도 예산종합설명회에서 군정의 기조를 군민과 함께 참여해 나가겠다며 예산편성안 주요내용을 비롯해 내년도 군정방향 및 역점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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