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 설봉산내 황토길이 조성됐다.
시는 설봉산 만남의 쉼터에서 호암약수터에 이르는 800m 구간에 구간에 황토 흙을 포설, 숲속 황토길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황톳길은 기존의 단조로운 걷기를 벗어나 등산로를 맨발로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숲속에 황톳길을 만들어 설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두통해소는 물론 치매예방, 기억력 향상, 소화기능개선, 당뇨예방, 피로회복, 불면증해소 등 건강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설봉산 숲속 황톳길은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업”이라며, “설봉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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