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줄이자" 허리띠 죄는 인천도개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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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건설사업중 13개 올스톱
2015년 비율 376%→283%로
[시민일보] 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도개공)가 27일 가중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한 재무구조 건전화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인천도개공이 발표한 개선 방안에 따르면 인천도개공은 현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7개 사업 중 13개를 정리하고 14개만 진행한다.

방안이 시행되면 사업비 24조 2387억원에서 15조 528억원으로 줄어들게 돼 부채비율이 349%에서 오는 2015년 말 283%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인 정리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청라 12단지와 송도 5공구 1단지, 송도 5공구 4단지, 영종 12단지, 영종 27단지, 영종 48단지, 청라 17단지 등이다.

또 금곡택지개발 사업을 비롯해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송도석산개발, 하버파크호텔, E4호텔, 콤플렉스빌딩 사업도 접는다.

반면 청라 19단지, 송도 5공구 2단지, 운북해드림 임대주택, 구월보금자리 등 4개의 주택건설사업은 계속 추진하게 된다.

또 3개의 단지개발(운북복합레저단지ㆍ경서국민임대단지ㆍ검단산업단지)과 2개의 도시재생(대건학교옆 주거환경개선·도화구역 도시개발)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된다.

인천 도개공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와 검단신도시, 영종해드림 임대주택, 경서해드림 임대주택,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서는 사업 내용과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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