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뜰때부터 질대까지 환자수송 온힘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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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헬기 출동시간 대폭 연장 운영
[시민일보]인천시가 긴급 환자 수송을 위해 운항하고 있는 응급헬기의 출동시간이 확대된다.
인천시는 올해 9월에 운항을 개시한 응급의료전용헬기(이하 응급헬기)의 운항은 현재 오전 8시30분부터 일몰까지였던 것을 일출~일몰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응급헬기는 출범이후 현재까지 총20건(서구 4, 강화 7, 옹진 9)의 출동이 있었으며 주로 뇌출혈과 심장질환, 외상 등 신속한 이송이 필요한 중증 응급질환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이번 응급헬기 운항 확대는 이른 아침과 야간시간에 발생하는 도서지역의 응급환자의 이송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2개월간 운영결과 응급헬기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매우 큰 반면 이른 아침과 야간에 발생하는 도서지역의 응급환자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운항이 가능한 이른 아침 시간 운항을 확대하기로 하고 운항지침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계비행을 주로 하는 소형헬기의 특성상 야간비행은 어렵지만 일출 이후 이른 아침시간은 운항이 가능하다고 보고 조종사, 의료인 등 필요인력의 근무시간 연장 등을 통해 확대시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응급헬기는 의료장비를 장착하고 응급의학전문의 등 의료인이 탑승해 도착 즉시 전문응급처치를 개시한 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운항시간 확대시행으로 보다 많은 응급환자의 생명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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