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내ㆍ외국인 김치담그며 소통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2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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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ㆍ유학생ㆍ근로자 초청 '열린 만남'행사 성료
[시민일보]인천시는 2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에서 100여명의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거주 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외국인 열린만남 인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인천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시정 전반과 생활환경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고 한국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상윤 인천시 국제관계자문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꾸준한 증가 추세에 부응하여 인천시는 외국인을 위한 시책으로 다문화 지원센터를 증설과 다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 내국인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름을 어울림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 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인천시 거주 공식적인 외국인 수는 전체인구의 2.5%인 6만9,350명이다.
시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안정적 적응 지원을 위해서 (재)인천국제교류센터를 통해 인천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토크 하우스(Talk House)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포용시책 추진 및 다문화 존중의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외국인주민 무료진료기관 운영, 이주민 대상 응급구호 체계를 확대하는 등 주거, 의료,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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