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읍IC 옆 위치 교통 사통팔달
[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20만 양주시민들의 숙업사업이었던 ‘양주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21일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양주시의회의장, 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양주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은 2002년에 사업계획을 시작으로 부지매입, 농협중앙회 MOU체결 등 오랜 기간 동안 계획된 사업으로 경기북부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수도권에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주 농수산물유통센터는 고읍신도시와 구도심인 덕계동 사이인 고읍동 산60번지 일원 6만8533㎡의 부지에 연면적 2만314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농수산물유통센터에는 직판장을 포함한 소매점과 집배송장, 식자재매장이 위치할 도매점, 저온저장창고, 오폐수처리시설 등과 주민편의시설까지 함께 들어선다.
특히 유통센터는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의 고읍IC인근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최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구리포천간과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 확충이 이뤄지면 수도권 인구까지 소비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조달 및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기본 구상아래 양주는 물론 경기북부의 농산물 브랜드화를 꾀하는 한편 전략적인 수도권 농수산물 대외공급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삼식 시장은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가는 양주시 농수산물유통센터가 수도권과 경기북부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이자 양주의 문화가 바뀌는 역사적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하고 미래 농수산물센터의 표본으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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