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市교육청 내년 예산 2조4046억 편성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2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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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1015억 증가, 인건비등에 59% 책정
[시민일보]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내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2조4046억원으로 확정,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보다 4.4% 101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교육청은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구현을 위해 교육시책 및 역점사업 등에 중점 투자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예산성과분석을 토대로 타당성과 성과를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으며 주요 시설사업은 사업우선순위에 의거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주민참여 예산제 실현을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의견수렴을 통해 예산 편성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목적사업비는 최소 반영하고 학교운영지원비는 5% 증액해 반영했으며 유아교육 선진화를 위해 만5세 유아에 대한 공통의 교육, 보육과정 제공, 교육양극화 해소, 학교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을 위한 일반고 기숙사 건립 및 학력향상 프로젝트 반영 등 학력향상과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주요 세입예산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전 수입이 1조7302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72%를 차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21.2% 5102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 이전수입과 자체수입 등은 6.8%인 1,641억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은 교직원의 역량강화와 안정적 근무여건 제공을 위한 인적자원운용 사업으로 인건비 등이 1조419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9%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력향상을 위해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에 1506억원이 투입됐다.
학비지원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1315억원을 편성됐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보건, 급식, 체육활동 사업으로 477억원, 단위학교의 직접교육비 확대지원을 위해 4230억원을 편성했다.
또 학생복지 및 학력향상을 위한 기숙사 건립과 구도심권 교육환경개선 등을 위해 1,329억원, 학생 및 시민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해 124억원을 책정했으며 교육청 운영비와 시설비로 256억원, 예비비 및 기타경비로 7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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