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계량기 제조 '신한정밀' 방문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2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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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시장, 애로사항 청취
[시민일보]송영길 인천시장이 22일 계량기 분야 선두 기업인 신한정밀(대표 전충락)을 직접 방문해 경영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송 시장의 올해 13번째 산업현장 방문기업인 신한정밀(주)는 지난 1992년 12월 신한정밀공업(주)로 남구 도화동에 회사를 설립한 뒤 20년간 계량기 외길을 우직하게 걸어 온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창업 6개월 만에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만들어내 업계를 놀라게 했으며 최근 인천시가 대표기업으로 인증된 비전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30년 전 수도가스미터기 제조업체에 근무하다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다는 창업주 전석락 회장과 전충락 대표에 의해 설립됐다.
전충락 대표는 이날“창업 후 3개월 동안 퇴근도 없이 회사에서 먹고 자면서 밤낮 없이 제품개발에 매달렸다.
세계적인 제품은 결국 품질로 인정받는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정직함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송영길 인천시장은 “계량과 계측기기는 정확성과 섬세함을 요구하는 분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업종이다. 사소함을 뜻하던 디테일이란 말이 지금은 작지만 강력한 성공의 열쇠를 의미하게 됐다.
원대한 비전보다는 때론 디테일이 기업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 되기도 한다”며, “한 우물만을 고집 스럽게 전념해 온 신한정밀은 인천의 중소기업이 지향해야 할 또 하나의 모범이 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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