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2011년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명예공무원 위촉 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의 현장, 수많은 군중들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장, 관심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그 곳의 중심에는 항상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가 있다.
특히 점점 복잡하고 이기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대가없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이 시대 건강한 사회를 지탱하는 큰 축이 되고 있음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이러한 자원봉사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자원봉사의 수요, 공급에 대한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읍면동단위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 수요-공급자간 신속한 연계역할을 담당토록 자원봉사 명예공무원을 양성 배치했다.
5년간 약 1,300여명을 양성, 그중 2011년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을 명예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영 정무부시장은 243명의 명예공무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재 타 시도 대비 최고 수준인 약 65만여명(인구의 23%)이 자원봉사자로 등록,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0만 자원봉사자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의 전문적 역량 교육 강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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