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내달 초까지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용역업체를 선정해 내년 6월말까지 조사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와 민ㆍ관 공동조사단(단장 이동수 ? 한광용)은 21일 부평1동 주민센터 4층 문화마당에서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계획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구가 부평캠프마켓 내부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조사계획 수립부터 결과까지 모든 과정과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개해 공정한 환경조사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환경기초조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한 것.
이동수 민관 공동조사 단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지난 3차례 회의를 통해 부영공원이 고엽제 성분을 전체적으로 조사해 다른 성분들은 2008년 환경기초조사시 오염이 확인된 지역은 제외하고 부대 경계로부터 100m가 넘어 조사하지 못했던 지역은 개황조사와 정밀조사의 중간수준에서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폐기물 처리지역으로 알려진 DRMO의 주변지역은 2008년에 조사했던 것 보다 더 넓게, 조사지점을 더 조밀하게 선정할 것이며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물질이외의 추가 물질에 대한 조사의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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