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물경제 상승세 주춤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2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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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생산ㆍ대형소매점 판매액 소폭 증가
한국은행 인천본부 조사
[시민일보]9월 중 인천지역 실물경제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5.7%)대비 1.1% 증가에 그쳤다.
자동차 생산이 소폭 증가에 머물렀으며 중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기계류 생산이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제조업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0.1% 증가에 그친 반면 재고는 13.8% 증가하면서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형소매점(백화점, 할인점 등) 판매액도 전년동월(+6.6%)대비 3.9%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둔화됐다.
건축허가 면적과 착공 면적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3.9%, 15.0% 증가했으나 레미콘 출하량은 41만2000㎥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31.3%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3.4% 늘어난 24억9000만달러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특히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철강제품의 수출이 급증했으며, 완성차 중심으로 자동차 수출도 큰 폭 증가했다.
10월 중 인천지역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1.1%p, 전월대비 0.1%p 각각 하락했고,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3% 내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세가격은 아파트 중심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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