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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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배춧잎 앞뒤로 골고루 양념을 발라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김치가 맛있게 익어요”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의 단장인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의 목소리가 양념냄새를 타고 들려온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가 최근 송도사옥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봉사단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과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등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500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지난해 창단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포스코파워,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의 사회적 기업인 송도에스이(SE: Social Enterprise)와 포스메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기아대책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인천지역의 경로식당,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 그리고 인천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인천봉사단장인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을 담그자”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사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빈곤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임직원들과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김장김치를 담그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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