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국내·외 신기한 곤충 여기 다 있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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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곤충박물관' 시범 운영 마치고 정식 개관
살아있는 곤충체험실·야외 생태학습장등 갖춰
[시민일보]양평곤충박물관이 3개월여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8일 정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평군(군수 김선교)는 김선교 양평군수, 김승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교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곤충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해 1월 사업비 70억원(주민지원특별기금 49억 포함)을 들여 양평공공하수처리장내 1만6141㎡부지에 생태공원과 함께 연면적 1314㎡, 지상 2층 규모의 곤충박물관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 곤충박물관에는 ‘양평 곤충전시실’, ‘국·내외 곤충전시실’, ‘살아있는 곤충체험실’, ‘생태사진갤러리’ 등 전시공간과 영상학습실, 포토존, 수장고,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야외 생태학습장에는 하수처리시설 견학로와 남한강 관찰데크, 생태공원이 조성돼 어린이들에게는 흙과 물과 푸른 자연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곤충박물관에서는 매 주말마다 ‘큐레이티와 함께 하는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같은 부지내 있는 양평군 환경사업소의 ‘어린이 환경교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어린이 곤충도서실을 열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곤충체험 프로그램 및 ‘이달의 곤충’ 기획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박물관 운영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등 곤충표본 1500점을 기증한 신유항 경희대 명예교수가 대표로 있는 양평곤충연구소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양평주민은 무료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양평군이 연면적 1314㎡, 지상 2층 규모의 곤충박물관 건립을 완료하고 지난 18일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은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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