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한국의 애니 현실 꼼꼼히 진단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0 15: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일 포럼 열어...제작자등 참여 대안 모색키로
[시민일보]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혜준)이 애니메이션 워크숍 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22일복사골문화센터에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포럼-장편 애니메이션감독, 작품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포럼은 200만 흥행신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감독과 부산영화제 3관왕의 쾌거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이 포럼의 발제자로 참여해 행사에 첫 포문을 연다. 자신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 투자 및 제작과정과 함께 마케팅과 배급 등 개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울디지털시네마영화제 김준양 프로그래머와 애니메이션 연출가인 ‘눈의 여왕’ 이성강 감독,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이, 학계에서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김탁훈 교수와 청강문화산업대학 나기용 교수가 참여하며 제작사로는 아슈비아 만화영화프로덕션의 원종식 대표, 디앤에이프로덕션 박순홍 대표도 가세한다.
애니메이션 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연출가, 제작자,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애니메이션 산업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과 이슈를 짚어봄과 동시에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애니메이션 포럼은 현재 부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워크숍 스튜디오’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되는 행사로써 콘텐츠 기획개발을 통한 창조산업 콘텐츠 지원과 제작을, 심화교육을 통해 인력육성과 네트워크를 구축에 이어 포럼을 통해 업계의 현안과 고민을 담아 애니메이션 분야의 긍정적 산업 환경 토대를 마련하고 네트워크와 교류 환경을 넓히고자 마련된다.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포럼은 평소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정보와 교류가 필요한 애니메이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 및 마당을 나온 암탉과 돼지의 왕을 관람한 일반시민 등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참가문의는 부천문화재단 창조인력육성T/F팀(320-6451)로 하면 된다.
또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포럼 행사 이후 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를 비롯해 공동체플라자 내 입주한 사회적 기업 활동가와 지역 애니메이터 등 창작자와 활동가를 위한 네트워크 교류회도 마련돼 있어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가 필요한 창작 및 커뮤니티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정환 주정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