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드림스타트센터 문 열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2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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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 통합보육 지원
십정 1동에 건립… 전문인력 상주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시민일보]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드림 스타트센터가 부평3동, 십정1.2동 일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구는 최근 십정1동 대회의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사업협력기관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센터는 십정1동 관상복합건물 7층에 개소해 프로그램실과 영.유아방, 상담실 등의 사무공간을 갖추고 공무원 3명 및 전문인력 3명이 상주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지역인 부평3동, 십정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임산부 포함 0~12세 이하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능동적 선진 복지 사업이다.
구는 지난 6월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2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 전담조직 구성, 대상자 가정방문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개소식에서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동 개개인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마저 제공받지 못한다면 사회경제적 손실은 물론 향후 우리 사회가 안고 가야 할 비용 부담은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사회의 성공적 미래는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자원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취약 계층 아동 개개인의능력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에 온힘을 쏟아서 부평구의 소외 받고 있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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