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 문 넓어진다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17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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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ㆍ학ㆍ관 연석회의서 대기업 4곳 우선채용 합의

[시민일보] 안양소재 대기업들이 지역에 있는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우선채용하게 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산ㆍ학ㆍ관 연석회의를 17일 오전 11시 안양시청에서 가졌다.

‘필요한 인재 함께 만들기’란 테마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6개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와 LS전선, (주)노루표페인트, (주)오뚜기 식품, 동원시스템즈(주) 등 4개 대기업 관계자 그리고 시 공무원이 참석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선 대기업들은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졸업시 우선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학교측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시 역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기업지원과를 설치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며 "내년도에는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해 청년취업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최고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에는 경기글로벌통상고, 근명여자정보고, 안양공고, 안양여상, 평촌공고, 평촌정보산업고 등 모두 6개 특성화고가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7일 오전 안양시청에서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들과 LS전선 등 대기업 관계자, 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ㆍ학ㆍ관 연석회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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