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참살이' 백석신도시 조성 박차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1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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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말 완공 예정...송추IC~홍죽리 도로개설 추진도
[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양주시 2020종합계획안’에 따라 백석읍 가업리 119번지일원 138만3000㎡의 부지에 계획인구 5만명을 유입하는 백석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백석신도시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친환경적인 토지이용계획에 중점을 두고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개발을 위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백석신도시는 민간에 의해 제안돼 개발지구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백석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와 백석읍 홍죽리를 잇는 도로도 개설된다.
이 도로는 총연장 11㎞, 폭 20m(왕복4차로)로 사업비 443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당초 민간자본으로 이 도로를 건설하고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지만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포함시켜 백석신도시 개발 시행사가 건설하게 해 통행료를 내는 불편함을 없게 할 계획이다.
시는 백석신도시와 함께 이 도로가 개통되면 송추IC에 홍죽산업단지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 이상 단축돼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읍·옥정·백석신도시 건설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일대에 역세권이 조성되는 등 양주는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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