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올 한 해 1곳당 2000만원의 조성비를 지원해 민간이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사립 작은도서관 13곳을 조성했다.
구는 지난 15일 '책마루도서관'이 노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개관식과 함께 도서관 오픈식을 가졌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신곡동 신곡실버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책마루도서관'은 노인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세심한 배려속에 꾸며졌으며, 현재 일반도서 1400권, 아동도서 600여권, 비도서자료 50여점이 소장돼 있다.
'책마루도서관'은 노인들이 주된 이용 고객이지만, 손자·손녀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아동도서가 함께 비치돼 있어, 더불어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책과 함께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 특성화된 ‘책마루도서관’은 의정부의 새로운 브랜드인 책 읽는 도시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는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44만여 시민을 위한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양희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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