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순조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1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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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 국토부에 '조기 착공' 건의

국토부, 이달말 실시계획 승인ㆍ착공절차 진행

이르면 이달 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국토부가 사업시행자로부터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접수받아 관계부처 협의에 들어가는 등 착공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이뤄진 서장원 시장과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기 착공 요청에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 시장은“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에서 추진 중인 PF대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2군수지원사령부, 국토해양부와 탄약고 문제에 대한 합의각서 체결을 위해 포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토해양부에서도 조속한 시일내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 제2차관은 담당부서장인 광역도시도로과장으로부터 PF대출 및 탄약고 통합ㆍ정비사업의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후 국토해양부에서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PF대출약정이 완료되는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시는 전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PF대출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 사업시행자로부터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접수 받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도 예산이 국회 예결특위에서 반영되지 않을 경우 총괄예산 변경을 통해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포천=양희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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