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세계첼시프리미엄아울렛 두배로 커진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1-1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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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지사, 신세계 부시장등과 MOU체결
[시민일보] 경기 여주 신세계첼시 프리미엄아울렛이 지금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문수 도지사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존 클라인 사이먼첼시 사장, 김춘석 여주군수, 허인철 신세계 부사장,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와 67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확장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도가 밝혔다.
신세계첼시사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운영회사인 사이먼첼시 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유통기업인 (주)신세계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설립한 외국인 투자법인이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첼시는 2014년까지 여주군 여주읍 프리미엄아울렛 부지를 26만4400㎡(8만평)에서 46만2700㎡(약14만평)으로 19만8300㎡(6만평) 늘린다.
매장 면적도 2만5800㎡(7800평)에서 5만550㎡(1만5300평)으로 두 배가량 확대해 매장 수를 140개에서 250개로 110개 확충한다.
150㎡(50평) 넓이의 여주 농특산물 판매장은 10배인 1650㎡(500평) 규모로 대폭 확충해 여주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도와 여주군은 프리미엄아울렛이 적기에 조성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지원에 나선다.
도는 이번 아울렛 확장결정으로 700명의 직접고용과 2000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도 커 남한강, 신륵사, 세종대왕릉 등과 연계해 연간 60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다.
2007년 6월 문을 연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은 매년 4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쇼핑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파주에도 프리미엄아울렛을 유치했다.
김 지사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대규모로 조성해 여주군에 기부채납하는 신세계첼시의 지역 상생 경영에 감사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쇼핑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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