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얀마ㆍ네팔에 스포츠 장비 전달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14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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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지원본부ㆍ市의회
[시민일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와 인천시의회는 최근 미얀마 및 네팔 올림픽위원회를 방문, 각각 2만 달러 상당의 태권도, 양궁, 복싱, 사격 등 종목의 스포츠장비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OCA 45개 회원국 중에서 국민소득이 낮은 국가의 선수초청 전지훈련, 한국지도자 파견 및 스포츠 장비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미얀마에서는 틴트 썬 체육, 호텔, 관광부장관 및 차관일행이 인천대표단을 환영했다.
또 네팔에서는 올림픽위원회 프라드한 회장, 기히미르 네팔 수상 비서실장과 베리치킨 주네팔러시아대사 등과 만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및 ‘비전 2014 프로그램’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통해 인천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미얀마 썬 장관은 “그동안 미얀마 36명의 선수들이 인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장비지원을 통해 미얀마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양국간의 긴밀한 우호 및 협력증진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네팔 프라드한 회장도 “그동안 사격을 비롯해 태권도, 양궁선수들이 인천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지지하며 네팔 선수단의 참가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인천시의회 이강호 문화복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60~70년대를 연상케 하는 두 나라의 열악한 실상을 직접 목격하고 앞으로 OCA와 협조해 보다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얀마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인구는 5,900만명, 1인당 국민소득은 600달러이고 네팔은 히말라야산맥 남쪽에 위치, 인구는 3,000만명, 1인당 국민소득은 500달러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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