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문정복<시흥시의원> 주민소환' 없던일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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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ㆍ신천뉴타운 반대모임, 서명운동 불구 서명자수 못채워 불발
[시민일보] 시흥시 대야, 신천뉴타운 반대모임이 지역구 의원인 문정복 의원을 상대로 벌인 주민소환 서명 운동을 벌였으나 투표를 위한 서명자수를 충족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대야, 신천뉴타운 반대모임은 지난 9월6일 문 의원이 도시환경위 위원장으로서 시의회에 결정권이 있고 지역구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뉴타운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주민소환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서명운동 기간 60일이 끝난 지난5일 집게된 주민소환 서명자수는 총 유권자 86.193명 가운데 12.588명을 서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중 서명등이 불확실한 260여명의 인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유효 서명자수는 12,3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주민소환 투표를 할 수 있는 요건인 유권자 20%에 해당하는 서명인수 17,239명을 넘지 못해 주민소환 투표까지 가는 극단에 일은 벌어지지 않겠됐다.

이와관련 뉴타운 반대모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소환 투표 서명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준법을 무시하고 하루 3-5명의 훼방꾼들이 서명대가 있는 장소마다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23일에는 서명을 받던 66세 노인께서 서명대를 걷어차던 훼방꾼에 의해 병원치료를 받는 일까지 발생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들은 이어 "이번에 진행된 문정복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운동은 지역주민들에게 소환취지를 전달함에 있어 입과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 서명부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등 여러 문제가 있음을 늦게 파악하여 주민소환 투표를 성공시키지 못한 점 사과한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주민소환투표로 시흥시 정치인들이 주민의 힘을 알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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