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문화신도시'로 부활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1-09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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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사업 원안 통과
고부가가치 창출 톡톡
[시민일보]김포시가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에 조성되는 방송, 영상 문화콘텐츠 중심 문화복합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를 거쳐 본 심의까지 원안 의결해 통과했다.
이번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됨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1구역 사업은 사업승인을 목전에 두게 됐다.
한강시네폴리스는 기존 주택중심의 택지개발이 아닌 방송, 영상을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일명 문화신도시다.
일산신도시, 킨텍스와 마주한 김포 한강변인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 약230만㎡ 규모로 조성된다.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계획돼 하나의 자족적 첨단영상문화도시라 할 수 있다.
더구나 문화산업이 고성장 산업으로 원소스 멀티유스(One-Source Multi-Use)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인 만큼 한강시네폴리스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 코어 와 비즈니스(Business) 코어로 계획돼 관계 산업이 창작, 제작에서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방송, 영상 관련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파생되는 디자인, 컴퓨터그래픽(CG), 출판, 게임, 음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활성화되어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개통한 경인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김포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부천 등 대도시와 접하고 인천공항 30분, 김포공항 10분, 여의도 20분 거리로 교통의 요충지로서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상암-마곡, 고양?김포 지역으로 이어지는 유통기능을 확보한 영상문화산업 문화벨트가 구축되는데 있어 경기 서북부권의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형성되는데 그 중심으로 한강시네폴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토해양부 및 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한강시네폴리스에 대한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키 위해 성공적인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시네폴리스 프로젝트의 사업시행자인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산업단지의 틀을 벗어나 역동적이며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도시를 조성함으로서 김포시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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