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가정에 컴퓨터 기증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0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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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公ㆍ장애인자립지원協

[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사장 박규홍)와 장애인자립지원협회 그리고 부천대가 이달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재가장애인에게 컴퓨터보급 및 교육 사업을 벌인다.

인천교통공사는 사용연한이 지난 컴퓨터를 폐기처리하지 않고 고장난 부품을 교환하는 등 사용이 가능토록 자체적으로 수리한 뒤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인천시자립자활지원협회에 기증한다.

기증된 컴퓨터는 인천시자립자활지원협회가 재가장애인 가운데 배분대상자를 선정해 해당 가정에 설치해주고 부천대 사회복지과는 해당가정을 방문하거나 협회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활용교육을 전담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인천교통공사와 자립지원협회, 부천대는 최근 컴퓨터기증식을 갖고 산학협력방안을 협의했으며 이날 교통공사는 컴퓨터 본체 25대와 모니터 9대 프린터기 2대를 인천시자립지원협회에 기증했다.

박규홍 사장은 “그동안 사용연한이 지난 컴퓨터는 대부분 폐기했으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재가장애인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컴퓨터로 다시 만들어 졌다”며 “컴퓨터 수리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도 컸다”고 말했다.

부천대 신영일 사회복지과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을 받은 재가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교육하는 학생들에게는 사회복지 현장체험이라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교통공사의 컴퓨터 전달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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