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체험 휴양림인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시민들에게 시설 우선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7일 오전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2000여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천보산 자연휴양림 무료사용권 추첨식을 가졌다.
이번 추첨식 대상 무료사용권은 100장으로 신청자 접수 결과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무료사용권 당첨자는 개별 통보해 줄 예정이다.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동교동 산 31번지 일대 116만5686㎡의 면적에 조성됐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황토방, 오토캠핑장 등의 시설을 갖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체험 휴양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5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성실납세자, 다자녀가족을 포함한 포천시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우선사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 및 운영상의 문제점과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내년 1월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홍성훈 이사장은 “예상외로 신청인원이 많았다”면서 “시민들이 보여주신 커다란 관심에 보답하고자 추후 여건이 뒷받침되면 다시 한번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사용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양희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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