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강천면 굴암리에 위치한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19일까지 2011년 특별기획전으로 '여성보물전(女性寶物展)'이 실시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여성보물전'은 생활속에서 여성들이 간직해온 소장품을 모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경기도와 군의 '2011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전시 유물로는 여성들의 장신구와 활옷, 족두리, 바느질 도구, 보자기, 신발, 목공예품, 재봉틀 등이 있다.
특히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소장하던 유물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추억이 담긴 유물들도 함께 전시돼 여성들의 문화가 담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구처럼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또한 ‘나만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오학초등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보물이야기를 담은 전시코너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존의 박물관이라는 정적인 공간에서 탈피하고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연출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확대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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