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제조업 업황 전월보다 하락
지난달 인천지역 제조업 업황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역 377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월중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84)보다 2p 하락한 82, 비제조업 업황BSI는 1p 상승한 73을 기록했다.
제조업체는 대기업(99→100)과 수출기업(82→83)은 1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81→79)과 내수기업(84→82)은 각각 2p 하락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경제 회복 지연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업황에 대한 부정적 응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 및 금속가공(79→80), 자동차 및 트레일러업(86→96)은 개선됐으나 음식료품업(94→82), 전기?전자?영상음향업(76→73), 기계?장비업(93→84), 고무?화학업(80→74) 등은 악화됐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73으로 전월(72)보다 1p 상승한 가운데 업종별로 운수업(72→81), 건설업(52→58)은 개선된 반면 도소매업(76→70)은 전월보다 부진했다.
한편 이달 인천지역 기업 업황전망BSI는 제조업(88→87)과 비제조업 (74→69)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제조업은 음식료품업(71→82), 자동차 및 트레일러업(86→100)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차금속 및 금속가공업(100→89), 기계?장비업(100→94), 고무?화학업(77→71)은 전월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제조업도 운수업(78→78)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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