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을철 영유아 호흡기 질환 장난감ㆍ이불 빨기로 막아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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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보건소, RS바이러스 예방법 홍보
[시민일보] 용인시처인구보건소가 어린이집, 공동생활시설, 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을철 대표적인 영유아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인 RS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6일 용인시(시장 김학규)에 따르면 RS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는 올해 RS바이러스가 예년 대비 일찍 발생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른 것이다.

처인구보건소가 당부하는 RS바이러스 예방수칙은 아기용 장난감과 이불을 자주 세척할 것, 사람 많은 환경 노출 자제, 감기 환자 및 간접 흡연으로부터 보호할 것, 아기를 만지기 전에는 누구나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할 것, 유아용 젖꼭지나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물품들은 같이 사용하지 말 것 등이다.

RS(Respiratory Syncytial Virus)바이러스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로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 담요, 이불, 사용한 휴지 등과 같은 물건에서 몇 시간 동안 감염성이 유지된다.

RS바이러스는 주로 가을부터 다음 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최근 감기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 중 특히 5세 이하 영유아들에게서 RS바이러스 발생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거나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기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높은 만큼 감염 예방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영유아 위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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