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검단초교생들, 백혈병 앓는 친구에 '편지·성금'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3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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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
[시민일보]인천 검단초등학교(교장 이주형. 서구 소재)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2학년 이지석(남. 8세)군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모으기 및 격려편지쓰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검단초교에 따르면 이지석 군이 오랜 병원 입원생활과 수술로 큰 빚을 지게 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전교생들이 성금모금과 격려편지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 3,090,490원의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격려편지를 전달했다.
이 군은 2009년 4월초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그해 10월 골수 이식을 받아 상태가 호전 된가 싶더니 올해 6월 다시 재발해 최근 폐에 물이 차고 열이 오르내려서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호전되면 17일 골수이식을 할 예정이다.
검단초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석이가 빨리 완쾌돼 학교생활을 같이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큰 병으로 아파하고 있는 이지석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농협 130032-51-134681. 김경희: 이지석 어머니)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설명= 검단초등학교 학생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2학년 이지석 학생을 돕기 위한 전교 어린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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