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년연속 최우수 '교동중ㆍ고교'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1-02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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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실천사례 발표대회 쾌거
[시민일보] 교동중, 고등학교(교장 전종공. 인천 강화군 소재)는 최근 인천시가 주관하는 2011 효행실천사례 발표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장연주 학생(고2)이 고등부 최우수상을, 권유림 학생(중3)은 중등부 우수상을 받아 초, 중, 고등부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감동을 준 학생으로 칭찬받았다.
평소 효(孝)선도학교로 자연스레 효 정신과 바른 인성지도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학교로선 당연한 결과이며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진정한 효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또 최근 강화교육지원청이 주관한‘갑비고차’퀴즈 대회에서도 권유림 학생(중3) 최우수, 황현근 학생(중2), 전재웅 학생(중1)이 우수상을 획득해 교동중, 고등학교가 효행과 애향의 으뜸학교임을 널리 알렸다.
이 같은 일은 남다른 애향심과 전통문화의 계승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 최초의 교동 향교가 있어 가능했다.
교동향교(전교 신봉균)는 오래전부터 교동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석전대제(옛 성현들의 추모제)와 전통문화 충?효체험교실을 열어 청소년들의‘충, 효’정신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있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실천 모델이 되고 있다.
장연주 학생은 ‘할머니의 약이 돼 드릴 게요’, 권유림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두 학생 모두 할머니와 부모님에 대한 효행 실천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을 지도한 박달호 교사는 “나이는 어리지만 학생들의 효행은 어른들도 감동시킨 자랑스러운 학생”이라면서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 인성교육을 더 알차게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교동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석전대제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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