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백령ㆍ대청해역에 바다목장 만든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1-02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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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옹진군, 내년부터 사업비 50억 들여 어장ㆍ자원ㆍ관광 조성
[시민일보] 옹진군 백령, 대청면 연안일원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50억원을 투입하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2일 인천시와 옹진군에 따르면 백령, 대청면 연안일원에 종묘방류, 어획물에 대한 브랜드화, 낚시객 활성화 등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담은 백령, 대청해역 연안바다목장 기본계획을 2010년 수립했다.
이후 2차례에 걸친 설명회와 현장점검을 거친 결과 지난달 31일 열린 ‘2012년 연안바다목장 심의회’(농림수산식품부 주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향후 5년간 50억원으로 추진될 주요사업은 어장조성(인공어초시설, 패조류서식단지조성), 자원조성(전복, 해삼, 조피볼락 등 종묘방류), 관광조성(유어낚시를 위한 공간조성), 이용활용 및 연구개발(수산물의 브랜드화 및 모니터링)등이다.
이번 사업은 백령, 대청해역 어업인들 스스로가 자원관리와 소득증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를 통해 서해 5도서 주민들의 어촌정주의식 고취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옹진군이 백령, 대청해역 바다목장사업을 오는 201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연평도 연안바다목장사업과 연계할 수 있게 돼 서해5도서 전 해역에 바다목장을 조성하는 큰 의미를 갖게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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