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 성장잠재력이 높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 인천경제를 선도할 작지만 강한 기업 ‘비전기업’ 510개를 선정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모집 공고기간 동안(5월12일~7월8일)에 신청한 1,047개 기업체에 대해 기업 평가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신청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성과 성장성, 신용평가, CEO 경영철학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제조기업을 위주로 비전기업을 선정했다. 시는 또 5대 전략산업과 6대 뿌리산업, 5대 신성장 산업 등을 집중 육성산업으로 분류, 선발해 인천의 비교우위 산업을 선발하려 노력했다.
비전기업으로 선정된 510개 기업체에 대해 시는 경영안정 자금을 10억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이차보전금 3%도 지원하며 산, 학, 연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한 기술지원과 시장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마케팅 강화와 유명포털 온라인 전자상거리(B2B), 직원영어 교육, 취업 및 교육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장기근속근로자(자녀)장학금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오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1 인천비전기업인 대회’를 개최해 비전기업인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 비전기업과 근로자의 사기증진은 물론 지명도 높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중소기업의 수출 및 투자, 경영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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