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여 녹색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그린-홈 컨설팅 서비스가 실시한다.
군은 1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녹색 활동가인 그린리더가 녹색생활실천 신청가구 650여 가정을 방문, 에너지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저감방안을 처방하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텔레비전,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플러그를 꽂아놓은 상태에서의 대기전력과 가동시의 사용전력을 측정해 온실가스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비교해 절감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군은 이번에 650여 가정을 컨설팅하고 500여 가정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군내에서는 우림필유, 썬힐, 세양청마루, 청구아파트등 4개 단지와 133호 가정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참여, 전기 3만2336kw, 수돗물 152㎥를 절약해, 1만3862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군을 녹색산업, 생태축등 환경과 경제의 양축이 융합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녹색성장도시 모델인 생생도시(EcoRich City)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군민참여를 확대함으로서 사회단체, 행정기관과의 광역네트워크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쉼 쉬는 친환경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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