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 지방세 체납정리 총력전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0-3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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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고액체납자 찾아 납부 독려
[시민일보]서구(구청장 전년성)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현재 서구의 지방세 체납액은 현년도, 과년도 포함 총 242억 원으로 세수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 증가는 경제 불황으로 주민들의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측면도 있지만 고질적인 체납액 증가가 큰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서구는 조세 정의실현 및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추진,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납정리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야간에 구 본청 국, 실, 과장 등 간부공무원 25명이 모두 참여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서구 자동차세 체납액은 7만8,647건에 88억 원으로 서구 전체 체납액의 35.5%를 차지하고 있어 간부 공무원들의 체납차량 영치 활동은 체납정리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세무과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고액체납정리 전담반을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재산 추적 및 직접 체납자를 방문해 납부를 독려, 1,028건 15억 원의 징수실적을 올리고 있다.
세외수입 분야는 총 체납액이 380억 원으로 지난 24일부터 11월30일 까지 체납정리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해 체납액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 서구청장 주재로 체납정리 보고회를 개최, 추진사항을 분석, 평가하고 있으며 체납정리 관련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하여는 연말에 표창 수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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