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간부공무원도 팔 걷었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2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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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 조치 일환
[시민일보] 인천시가 이달부터 11월3일까지 새벽시간에 자치행정국장 이하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과 예산담당관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여,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인천시 전체 체납액 1,726억원의 28.1%인 485억원에 달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체납액을 방치할 경우 지방재정 악화는 물론 납세태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자 이뤄진다.
시는 그동안 체납액 정리를 위해 8월31일 현재 8,168건의 체납자 부동산을 압류하거나 공매해 128억1100만원을 징수했으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6,827건을 통해 11억9800만원을 징수했다.
또 체납액 100만원을 초과하는 상습 고액 체납차량 533대를 강제 견인 공매해 2억8600만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자 예금, 보험, 카드매출채권, 각종 회원권 등을 압류, 76억2500만원을 징수한바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에 힘입어 시는 10월14일 현재 과년도 시세체납액 360억원을 넘는 징수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이는 과거 10년간 징수실적 중에서 최고실적을 거둔 2006년도의 연간실적 360억원을 이미 초과한 수치다.
인천시는 이번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후 결과를 분석해 가능하면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향후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작업에 참여를 유도, 사회지도층을 통한 납세의식 고취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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