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안인기'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2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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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이사직 수행
[시민일보]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안인기씨가 선임됐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안인기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인기 대표이사 예정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2년 11월 30일까지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안인기 예정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2005년까지 KBS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관광공사 이사, 프로그램 제작회사인 (주)니치비젼의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KBS 프로듀서 활동 당시 전국노래자랑, 가족오락관, 사랑의 리퀘스트, 가요무대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연출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대한민국연예예술상 공로상 수상과 문화부창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 예정자는 지난 2008년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한 2008 탄천페스티벌 총감독으로 <빛의 탄천, 새로운 시작>을 연출하며 성남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대외적으로 보다 친숙하고 거리감 없는 성남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예술성과 공공성을 지혜롭게 아우르고, 배우고 소통하는 자세로 성남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창조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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