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뷰티축제에 '女心흔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23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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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부스서 화장품등 전시ㆍ판매
패션쇼ㆍ헤어아트쇼등 관심 집중
[시민일보]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의 뷰티를 창출하는 ‘2011 Osan Beauty Fresh Festival'이 21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뷰티에 관심있는 시민 2만여명의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이번 오산 뷰티축제는 세계적인 ‘뷰티-코스메틱 밸리’를 조성하겠다는 시의 핵심사업과 연계해 뷰티 산업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산업형 축제다.

‘사람이 아름다워집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 이번 뷰티축제에서는 50여개 부스에서 화장품, 메이크업, 헤어, 미용, 패션, 네일아트, 쥬얼리 등 뷰티 관련 상품이 전시 판매됐으며 한국 최대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유수 뷰티 대표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대 뷰티 오픈 마켓을 열었다.

또한 문화·공연 행사로 뷰티 패션쇼, 헤어아트쇼, 스타오디션을 개최했으며 시민 및 관광객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뷰티페인팅,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Osan Beauty Fresh Festival' 이 앞으로 대한민국 뷰티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뷰티산업은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시대의 핵심적 문화 트렌드로서 오산의 미래 발전과 도시 브랜드를 높여 줄 사업이기에 이를 지역 브랜드 축제로 연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뷰티축제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산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축제, 뷰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미래지향 콘셉트축제, 버라이어티 형식이 아닌 주제와 콘셉트가 응집된 임팩트형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Beauty Osan’을 대표 브랜드로 만들고자 대한화장품산업 연구원을 유치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장품 육성산업단지 조성 인증을 받았으며, 아모레 퍼시픽이 오산에 입주함에 따라 화장품 산업 메카로 발돋움 해 나가기 위해 최근 시청에서 ‘오산 뷰티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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