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가을 들녘 거닐며 '낭만의 데이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23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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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하동천 생태탐방로' 시민들에 개방
연꽃단지 갖춰… 가을철 철새 관찰 가능
[시민일보] 자연을 벗 삼아 가을을 만끽하기 안성맞춤인 ‘김포 하동천 생태탐방로’가 최근 개장과 함께 시민들을 맞는다.

23일 김포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곳은 한강 하구를 따라 최근 개통된 김포한강로를 타고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봉성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양촌면 누산리와 하성면 봉성리에 2.2km의 하동천 농수로를 활용해 목재데크 및 황토길로 조성돼 있으며 수로에는 수련 등 수생식물과 더불어 창포, 갈대 및 갯버들 등이 수변에 식재돼 있다.

아울러 탐방로 옆 황금들판에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늦 가을철에는 수 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고 수로로 조류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생태학습장소로 최고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생태학습과 더불어 성인들은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가을 들녘을 걸으며 철새와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도 있어 낭만적이다.또 이곳에는 수달과 두더지 집, 두루미, 청개구리 등의 조형물과 하천변 철새를 관찰하는 위장 조망대 및 관찰망원경, 원두막, 쉼터데크가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새롭게 조성된 김포 하동천 생태탐방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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