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고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도에서 추진하는 판교, 광교 등의 건설 사업에 우선적으로 내국인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방문에서 "불법 체류하는 중국 교포와 외국인들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하소연에 이같이 답했다.
속칭 '쓰메끼리'로 불리는 유보임금에 대해서도 근로자들이 불만을 터뜨리자 일일이 명함을 건네며 "언제라도 연락을 달라. 도에서 바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또 전등 설치 등 환경개선과 불법주차 단속카메라 작동시간 조정, 인근 탄천주차장 이용문제 해결 등을 근로자들에게 약속했다.
태평고개 인력시장은 20여 년 전부터 자생한 곳으로 250여 명의 일용직 근로자들이 이용할 정도로 도내 인력시장 10여 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도는 지난 2월과 6월 이 곳에 대기하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간판과 바닥을 정비했다.
김 지사는 "비가림막 표지판에 담당자 전화번호를 써서 365일 24시간 애로사항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태평고개 인력시장 방문을 마친 김 지사는 이어 중동 두리 직업소개소로 이동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도 "경기도 지정 모범 사업소 브랜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직업소개 사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경기인재개발원과 평생교육원 등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