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성매매' 출장마사지 업주 검거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0-2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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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시민일보]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남승기)는 10월 말 현재까지 마사지업소, 안마시술소, 모텔 등에 성매매 여성을 공급해 성매매를 알선한 대형 출장마사지 업주 등 총 118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 초 인천 서구 심곡동 모텔 밀집지역의 출장마사지 업주를 검거하는 현장에서 영업장부와 대포폰, 전단지 등 증거물을 압수해 추적수사했다.
출장마사지 업주는 공범 2명과 함께 공급지역을 나눠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성매매여성을 관리해 인근에서 출장마사지를 독점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남성고객을 꾸준히 관리하기 위해 문자메세지를 스팸메일처럼 하루에 수십차례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된 성매매 여성은 인터넷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단기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직광고를 보고 취업을 하게 되었고 성매매 여성들 중에는 가정주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여대생 등 다양했으며 월수입 천만원이 넘게 버는 직업 여성도 있었다.
남승기 경찰서장은 "서민들 사이에 기생하고 있는 불법 성매매 업소 등 유해업소 단속에 주력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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