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국의 항만시설공사, 항로준설, 바다매립 전문인 강하이 건설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중국 텐진을 방문한 이종철 청장이 G&H 그룹과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SPC 자본금의 20%(1차 1000만 달러) 투자와 함께 매립 및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강하이 건설사는 지주회사인 천진순항해운유한공사 포함 총 자산 70억 위안(약 1조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항만시설, 항로준설, 바다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강하이 건설사의 투자협약이 성사되면서 앞으로 G&H 그룹의 자본금 납입투자가 이뤄지면 중구 용유무의 사업은 더욱 더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기존의 기업 입주유치가 아닌 국내최초의 개발사업투자를 이끌어 낸 쾌거"라며 "강하이 건설사는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매립 전문회사로 용유무의 개발사업의 투자 및 해수부 매립에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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